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목록 (문단 편집) === 흑인을 백인으로 만들 수 없는 이유 === 옛날, 굉장히 부유한 [[백인]] 남자 한 명이 있었으며 [[하인]]들을 데라고 [[여행]]을 다녔다. 어느 날, 그들은 [[에티오피아]]로 여행을 갔고 많은 사람들이 한 광장에 모여 있었다. 광장 구석에는 쇠줄에 묶인 [[흑인]] [[노예]]들이 있었다. 백인은 살아오며 흑인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노예가 까만 이유는 이전 주인이 노예를 학대해서 살빛이 검은 거라 믿은 것이다. 그래서 백인은 걱정이 된 나머지 고민 끝에 노예 한 명을 데려온 다음, 그를 하얗게 만들어 주기 위해 노예를 씻겼다. 그럼에도 효과는 없었다. 그래서 그는 노예의 피부를 하얗게 만들려고 자기가 아는 어떤 방법이든 가리지 않았고, 노예는 너무 아파서 하소연을 했다. >노예: 주인님, 너무 아프니 제발 그만하세요! 전 원래 검은 사람이에요.. >백인: 아냐, 걱정 말거라. 너도 나처럼 하얗게 될 수 있을 게야. 백인은 흑인 노예의 등을 빡빡 밀었지만 그럼에도 노예는 피부색이 변하지 않았다. 결국 너무 무리하게 [[체력]]을 낭비했던 백인은 병에 걸려 앓아눕고 말았다. 이처럼 '''사람이 한 번 타고난 것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 여담으로 실제로 흑인을 보고 진짜 피부색이 아니라고 여겨 씻겨본 사람도 존재하는데 [[오다 노부나가]]가 당시 포르투갈 선교사의 노예이던 [[야스케]]를 만났을 때 여지껏 검은 피부의 사람은 본 적이 없었기에 진짜 검은 피부인 것이 아니라 피부 위에 검게 칠했다고 믿고 시종에게 야스케를 깨끗하게 씻기도록 했는데 그랬는데도 검은 피부 그대로라서 오다 노부나가는 세상에는 검은 피부를 가진 사람도 있다고 인식하게 되었다. 비슷한 사례지만 오다 노부나가는 적어도 검은 피부의 사람이 있다고 인정했으니 결과는 정반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